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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언니의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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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미야코지마]여행5일차 쇼핑_이온몰_이온몰근처맛집 안녕하세요 보리언니 입니다~^^ 오키나와+미야코지마 마지막 일정입니다. 원래는 5박6일이인데 마지막 6일은 조식먹고 렌트카 반납하고, 비행이라 따로 남기진 않으려구요. 여행 5일차의 일정은 호텔 체크아웃 > 카리유시대여 > 렌트카대여 > 이온몰 > 丸一食品 塩屋店 > 서던비치리조트 > 아시비나몰 이었습니다. 대부분이 쇼핑 일정이었습니다. 우선 오키나와달인 카페를 통해서 카리유시를 대여합니다. https://www.anne-okinawa.com// 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대여할수있어요. 정말 오키나와의 파란하늘과 어울리는 셔츠와 원피스들이 다양하게 구비가되어있었엇요. 아쉽지만.. ㅋㅋㅋ 구름이 잔뜩낀 오키나와에 있어서, 사진을 많이 찍질 못했지만 편하게 잘입었어요~ 카리유시를 대여하고, 렌트카를 대여하고 나..
[오키나와.미야코지마] 여행4일차 미야코지마 잉가랴마린가든. 맛집 오쇼쿠지토코로마나츠 안녕하세요 보리언니입니다. 오늘은 오키나와+미야코지마 4일차 여행 블로그입니다. 4일차까지 미야코지마에서 오후늦게까지있다가 6시쯤에 국내선을 타고 오키나와 나하로 다시 이동했어요. 국제거리에서 저녁을 먹고, 1박을 하고 새벽 두시에 돈키호테에 찾아가서 쇼핑을 했습니다. ㅋㅋㅋ 오키나와 돈키호테점이 저녁때쯤 텍스프리를 받으려면, 대기줄이 한시간반정도 걸린다고하여, 맘편히 저녁먹고, 쉬다가, 갔었어요. 우선은, 아침에 조식을 간단하게 먹고, 미야코지마 유키시오 소금공장에 갔어요. 미야코지마소금이라도고 유명한곳인데, 해수를 직접 퍼서 만든 소금이라고해요. 탄산수도 있구요. 그래서 지인들 줄 용으로 소금을 좀 사왔습니다. 그다음에 소개를 시켜드릴 곳은 미야코지마의 맛집입니다. 이곳에 두번갔거든요. 미야코지마에 ..
[오키나와.미야코지마] 여행3일차 미야코지마_드라이브_시마오뎅타카라 안녕하세요~보리언니입니다. 오키나와_미야코지마 3일차 오후 포스팅을 하려합니다. 바로 전 포스팅에서도 전달해드렸듯이, 여행 3일차부터 미야코지마에는 비가 계속 내렸어요. 위치에 따라서 지역성 폭우도 있구요. 저녁쯤에는 어디 돌아다닐 정도도 아니었구요. 우산도 없어서, 비를 좀 맞고 다닐 정도였습니다. 아하하 우선은 숙소에 도착을 했다가 다구스 버거로 갔습니다. 여기도 미야코지마맛집이라고 해서 갔구요. 도착했는데 대기줄도있고, 포장대기줄도 좀 있었어요 대략 세시정도였거든요. 수제버거라하여 샀습니다. 더블치즈버거와, 튜나버거를 주문을 했구요. 솔직히 국내 수제버거 전문점이 훨씬나아요. 가격대비일때도, 차라리 다구스를 버거를 먹는것보다, 얏빠리스테이크나, 왕새우구이를 한번 더먹는게, 낫다고. 먹으면서 생각했어..
[오키나와.미야코지마] 여행3일차 미야코지마_코자소바야(feat.날씨가안도와줌) 안녕하세요~ 보리언니입니다. 오키나와_미야코지마 여행의 3일째 일지인데요. 솔직히 15년도에 오키나와 본섬, 그리고 이번년도 두번째 여행인데, 첫번째갔을때도 태풍을 비껴가는 날씨로 비바람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ㅋㅋㅋㅋ 역시나 비를 몰고 다니는 여자였습니다. 날씨가 그리 좋지 않아 사진의 상태가 너무 별로라, 솔직히 포스팅을 할 맘이 나지 않지만, 이렇게라도 안하면 몇년 지나면 또 기억 순삭이여서 남겨요 ㅎㅎ 조식을 먹고 출발을 했습니다. 비가 벌써 내리기 시작하고, 구름이 잔뜩 껴있었어요. 미야코지마는 거의 대만에 가까운 필리핀해와 동중국해 가운데있어서, 바다도 정말 깨끗하고, 일본에서도 손꼽히는 휴양지라고 하는데 ㅠ 그저 안타깝네요 ㅎㅎ 저희가 선택한 비치는 Yoshinokaigan Beach 입니다...
[오키나와.미야코지마] 여행2일차 미야코지마 출발, 얏빠리스테이크 스나야마비치. 안녕하세요 보리언니입니다. 오키나와-미야코지마 루트의 두번쨰 날이 밝았습니다. 첫째날에 라면을 먹고, 국제거리 안에있는 포차거리를 갔었는데요. 뭐 분위기만, 좀 포차느낌이었구요. 엄청 좋았다 할정도는 아니어서 포스팅에는 제외했어요. 저희의 이튿날 여정은 오키나와 본섬에서 미야코지마에 가는거였어요. 두번째 오키나와 여행이여서 이번에는 다른 섬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미야코지마는 에메랄드빛 바다로 유명한 곳이라고해서 선택! 도키도키한 마음으로, 아침부터 서둘러 다시 나하공항에 갔습니다. 첫날 온 방법대로 유이레일을타고 나하공항에 도착. JTA 일본국내선을 탔어요. 티켓이 위와 같이 생겼습니다. ㅎㅎ 구름이 좀 있지만 푸르른 오키나와의 하늘이었어요. 비행을 하는동안 중간중간 바다가 보였는데 색이 정말 이쁘더라구..
[오키나와.미야코지마] 오키나와 여행 1일차, 유이레일, 코류라멘 메뉴판 주문표.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만나는 보리언니입니다. 한동한 글을 못 올렸네요. 그동안 많은 일들이있었지만, 우선 10월에 다녀온 오키나와와 미야코지마 포스팅을 하려합니다. 여권만 봐도 항상 설레는거죠. 오키나와는 이번에 두번째인데요. 처음에는 본섬 북부와 중부 그리고 나하시내쪽을 투어했어요. 항상 자유여행인지라 스케줄은 자유롭게 ^^ 첫째날 나하공항에 도착 국제거리로 이동을 하려합니다. 여기서 티켓살때 주의는 ㅋㅋㅋ (처음에 갔을때는 바로 렌트를 했었거든요.) 유이레일을 탈때, 보리언니는 그냥 국제거리 = 겐초마에역으로 외우고 갔어요. 근데 아무리 찾아도 안보이는거죠. 히라가나로 읽었어야하는데, 한글도 있고, 영어도 있고, 한자도 있고, 히리가나는 저어기 한자옆에 엄청 쪼고미하게 써놓고 그래서 티켓살때 좀 우왕자..
[오사카자유여행] 오사카 2일차(2), 고베 이쿠타신사, 메모리얼파크, 오사카 도톤보리 안녕하세요 보리언니입니다. 계속해서 오사카 2일차의 고베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보리언니는 일행과 같이 점심을 먹고 배불리, 디저트도 먹었습니다. 이제 배도 불렀으니, 다시 한번 움직여 보겠습니다. 점심을 먹고 움직인 곳은 고베의 이쿠타진자입니다. 이쿠타진자는 일본어로는 生田神社로, 연애, 결혼에 영험하다고 합니다. 고베의 중심에 있는 신사로 일본최고의 태양신을 모시고 있다고 합니다. 201년도에 세워진 유서깊은 신사이지만, 홍수와전쟁, 한신대지진등 큰 재해가 있어도 늘 피해를 입지 않아 부활의 신이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신사안에는 건강, 액막이, 행복, 합격 등 다양한 소원을 비는 부적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보지는 못했지만, 아쿠타신사에서는 종종 결혼식이 열려, 운이 좋으면..
[오사카자유여행] 오사카 2일차(1), 고베 기타노이진칸. 안녕하세요 보리언니입니다. 오사카의 둘째날은, 아침일찍부터 고베로 떠나가 봅니다. 아침은 나가서 먹으려고, 주변에 맛집이랄까, 인터넷을 검색해봤습니다. 오사카에서 유명한 어묵판매 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봤는데요. 다행이 난바시내에서 가깝고, 지하철을 타러 가는길에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130년동안 어묵만 만들어서 파는곳이라고 합니다. 이름은 다이토라라고 합니다. 수제 어묵집이라 아침부터 안에서, 부지런히 만들고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종류의 어묵과 판매용으로, 포장되어잇는 어묵도 있습니다. 어떤재료인지는 모르겠지만, 우선은 대충의 눈치로 한두개 정도 골라봅니다. 고르면 저런 봉투안에 넣어서 줍니다. 아침대용으로 먹는다 생각을해서 다양한 종류로 4개정도 구매를 해봅니다. 그리고 목이마르니 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