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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언니의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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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여행, 다낭맛집] 둘째날, 다낭맛집 람비엔 다낭 콩카페 안녕하세요. 아직 둘째날입니다 ㅎㅎ 점심을 먹고 콩카페로갑니다. 다낭자유여행할떄 아주 요긴했던 grab 이라는 어플로 택시를 불러서 탑니다 우리나라 카카오 택시라고 보시면됩니다 이제 다낭의 콩카페는 관광명소가 된 수준입니다. 날씨도 더웠지만 여행객들의 케리어들도 많았고, 아주 북적북적했습니다. 다낭을 가면 꼭 먹어야한다는 코코넛 커피를 주문했습니다. 남친님은 커피를 안마시기때문에 무슨 과일 나부랭 주스를 시켰던거같습니디ㅏ. 하지만 결과는, 커피향이 싫다고 하시던분이 맛있게 잘먹더이다. 코코넛커피는 정말 달짝지근 시원해요 마치, 더위사냥을 슬러쉬처럼 녹였서 코코넛우유를 넣은 그런 맛입니다. 더운날씨에, 이리저리 돌아다니느라, 체력이 딸렸던 저희에게, 당충전 뽝 시원함 뽝! 이었습니다. 서둘러 첫날묵었던 호..
[다낭여행] 첫날, 그리고 둘째날 오전 다낭자유여행 출발 안녕하세요 보리네 입니다 정말 날이 영하로 되다보니, ㅠㅠ 여름에 갔던 다낭이 생각나네요. 지금 베트남은 따뜻하겠죠 보리네 언니는 즉, 필자는 일년에 한번은 해외여행을 꼬옥 가자가 목표입니다. 국내는 적어도 반년에 한번으로요. 2017년도 해외는 다낭이었습니다. 출발부터 마무리까지 술이겠지만, 역시 출발전 식전 카스가 갑입니다. 식후 땡으로도 맥주와 클라우드입니다. 사진부터가 설레네요. 쉬러가기도하고 놀러가기도 한다는 생각에 처음부터 꿀꺽꿀걱 시전을 합니다. 오후비행이라 4시간반 가량의 비행을하고, 베트남 다낭에 도착을 했을때가 대략 아홉시정도였습니다. 짐을 찾고, 첫날 호텔로 향해서 체크인을 하고 후다닥 라운지로 올라갔습니다. 저희가 갔던 다낭의 더 블로섬 시티호텔은 11시까지 웰컴푸드로 쌀국수가 공짜..
2017.04 제주도. 생애 첫 제주여행. 욜로한 홀로 제주여행 2일 중 둘. 안녕하세요 앞의 포스팅에도 설명했지만, 제주 혼여의 둘째날 그리고 두번째 입니다. 둘째날 여정은 카멜리아힐 - 천지연폭포 - 외돌개(선녀탕) - 보목포구 입니다 앞에서 카멜리아힐과 천지연폭포를 소개했습니다. 이제는 바로 외돌개와 보목포구까지 논스톱으로 가보겠습니다. 팔로팔로미 제주 올레길 7코스의 시작점인 외돌개는 바다에서 20M 높이로 솟아난 형상의 돌기둥입니다. 바다 위에 홀로 우뚝 서있어 '외돌개'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장군석' 또는 '할망바위'라는 이름으로도 불리기도합니다. 화산이 폭발할때 생성이되었을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주변의 암석이 파도에 의해 침식되고 이렇게 강한 암석만 남아 있는 굴뚝형태의 돌기둥을 과학용어어로 시스텍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사진도 같이 참고해주세요. 외돌개..
2017.04 제주도. 생애 첫 제주여행. 욜로한 홀로 제주여행 2일 중 하나 제주여행 두번째 입니다 나아름 홀로하는 혼여입니다. 둘째날의 여정은 카멜리아힐 - 천지연폭포 - 외돌개 - 보목포구 입니다 카멜리아 힐은 30년 열정과 사랑으로 제주의 자연을 담은, 동양에서 가장 큰 동백 수목원입니다. 6만여 평의 부지에 가을부터 봄까지 시기를 달리해서 피는 80개국의 동백나무가 있다고 합니다 내용은 카멜리아힐 홈페이지에서 발췌했습니다. 카멜리아힐은 동절기 (12,1,2월) 은 08 :30~17:00 간절기 (3-5월, 9-11월) 은 08 :30~17:30 하절기 (6,7,8월) 은 08 :30~18:00 까지가 입장시간 입니다 위치는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병악로 166 입니다 입장료도 있는데 가기전에 쿠팡에서 하루전에만 미리 구매 예약을 하면 원래 입장료보다 1500원정도 할인해서 ..
2017.04 제주도. 생애 첫 제주여행. 욜로한 홀로 제주여행 1일차 안녕하세요~ 오늘은 4월에 벚꽃이 한창이었던, 제주도 여행을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보리언니는 처음으로 제주도에 가봤어요. 해외여행은 갔어도 막상 제주도는 처음이었더라구요. 남친이 제주도에 세미나가 있으셔서, 욜로한 혼여였지만 혼자는 아닌 그런 여행이었습니다. 나름 개이득, ㅋㅋ 렌트비용과 숙박비용을 세이브할수 있었죠 ㅎ 그래서인지 날도 참 좋아보였죠. 새벽부터 비행기를타고, 도착하자마자 아침으로 국수를 먹으러 갔습니다. 나름 이른 아침이었음에 불구하고 대기줄이 정말 길었어요. 소문난 맛집은 역시는 역시죠. 자매 국수의 메뉴예요. 멸치국수, 고기국수, 비빔국수 등등이 있습니다 돔베고기는 보쌈이라고 생각하면 되요. 선택한 메뉴는 비빔국수와 고기국수 였어요 왠지 한종류만 시키면 섭섭하니까, 비빔+국물 국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