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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언니의 모험/해외여행

[다낭여행, 다낭맛집] 둘째날, 다낭맛집 람비엔 다낭 콩카페

안녕하세요. 아직 둘째날입니다 ㅎㅎ

 

점심을 먹고 콩카페로갑니다.

 

다낭자유여행할떄 아주 요긴했던 grab 이라는 어플로  택시를 불러서 탑니다

 

우리나라 카카오 택시라고 보시면됩니다

 

 

 

 

 

 

이제 다낭의 콩카페는 관광명소가 된 수준입니다.

 

날씨도 더웠지만 여행객들의 케리어들도 많았고, 아주 북적북적했습니다.

 

다낭을 가면 꼭 먹어야한다는 코코넛 커피를 주문했습니다.

 

 

 

 

 

 

남친님은 커피를 안마시기때문에 무슨 과일 나부랭 주스를 시켰던거같습니디ㅏ.

 

하지만 결과는, 커피향이 싫다고 하시던분이 맛있게 잘먹더이다.

 

코코넛커피는 정말 달짝지근 시원해요

 

마치, 더위사냥을 슬러쉬처럼 녹였서 코코넛우유를 넣은 그런 맛입니다.

 

더운날씨에, 이리저리 돌아다니느라, 체력이 딸렸던 저희에게,

 

당충전 뽝 시원함 뽝! 이었습니다.

 

 

 

 

 

서둘러 첫날묵었던 호텔로 가서 짐을 들고 바로 둘째날 묵을

 

센타라 샌디 비치 리조트로 향했습니다.

 

안의 내부 사진이예요

 

 

 

체크인을 하면 골프카드로 룸까지 데려다줍니다

 

가는길에 찍은 사진이죠,

 

 

 

룸안에 욕실 사진이예요

 

첫째날 시내투어를 했으니, 둘째날과 셋째날 오전까지는

 

이제 할거 없습니다.

 

쉽니다.

 

 

 

리조트 앞에있는 프라이빗 비치입니다.

 

 

 

 

당시 핫한 유니콘을 다낭여행에 데리고 갔습니다

 

저걸 입으로 불수는 없기에, 펌프도 가지고갔어요.

 

물론 발로 열심히 밟아야했지만, 바로 열심히 밟아서 불어도.

 

한 10~15분 걸립니다.

 

몸통따로 머리통 따로따로 불어야 합니다.

 

크고 근사한 인증샷용이죠. ㅋㅋ

 

 

 

내부 수영장 사진입니다.

 

수영장은 총 2개정도 있습니다

 

바다보다는 수영장 물이 적당해서 수영장에서 많이 놀았네요.

 

 

 

 

 

물놀이를 하고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다시 나갈 준비를 합니다.

 

다낭 맛집인 람비엔을 찾아갑니다.

 

처음에 람비엔을 택시를 타고 갔을때 엄청 외진곳으로 가서 제대로 가고있을까,

 

살짝 쫄기까지했었는데요.

 

무사히 잘데려다주셨습니다.

 

얼마전에 다낭에서 열린 APEC 정상회담때 문재인 대통령님도

 

다녀가셨다고합니다.

 

제가 먼저 가서 맛을 보고 왔습니다. ㅎㅎ

 

안에들어가면 정원쪽에도 테이블이 있고, 가게안에도 있습니다.

 

저희는 핫한 다낭맛집 람비엔 덕에 내부는 웨이팅이 길어 바깥에서 먹었습니다.

 

 

 

바깥쪽 자리도 나름 운치가 있었습니다

 

조명이 많았거든요

 

 

 

메뉴는 파인애플 볶음밥,

 

벌꿀돼지갈비구이,

 

그리고 그리고 신서유기에서도 나와서

 

자극을 했던 반쎄오를 시켰습니다.

 

 

 

파인애플밥도 맛있고

 

고기고기도 맛있는건 진리입니다.

 

 

 

반쎄오도 정말 바삭바삭하니

 

노람 부침개와 다양한 야채들과 함께

 

뭔가 신서유기를 보고 기대했던 만큼 좋은 맛이었습니다.

 

 

 

 

저녁을 먹고 마사지를 한 후 맥주를 한아름 사서 리조트로 왔습니다.

 

뭐 마사지나 맥주샷은 없지만,

 

다음날 날이 밝아 이제 셋째날 아침이 되었습니다.

 

이제 천천히 조식을 먹으러 가봅니다.

 

조식을 먹는 곳이예요 날씨가 정말 밝고 쾌청하고, 더웠습니다. ㅋㅋ

 

 

 

 

조식은 대체적으로 깔끔했습니다

 

맛도있었구요

 

쌀국수도 익숙한맛

 

치즈의 종류도 다양하고 빵덕후인 제게 다양한 빵도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조식을 먹고 수영장에도 잠깐들어갔다가,

 

룸에 들어와서 반신욕을 했습니다

 

한번만 쓰기에는 너무 아쉬운 뷰인지라, 맥주하나 가지고 들어가

 

바다를 보면서 천천히 즐기다 나왔네요.

 

 

 

다낭여행에서의  센타라 샌디 비치 리조트 다낭

 

정말 좋았습니다.

 

시내에서는 조금 떨어져있지만,

 

천천히 쉬면서 즐기기 좋은 곳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