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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언니의 모험/해외여행

[다낭여행, 호이안여행] 호이안 자유여행, 르벨하미리조트

안녕하세요~ 아직 3일째입니다.

 

다낭의 센타라 샌디 비치 리조트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호이안의 르벨하미리조트로 향했습니다.

 

다낭여행은 호이안여행과 같이 패키지로 묶여있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래서 저희의 다낭,호이안 자유여행에도 일정을

 

1박을 호이안으로 정했습니다.

 

매일마다 숙소를 옮기는게 살짝 귀찮긴하지만, 시간을 잘만 활용하면,

 

짐을 맡기고 구경을 하고온다거나, 리조트 > 리조트의 경우는

 

얼리 체크인으로 그냥 쭈욱 리조트에서 놀고 먹을수 있습니다. ㅎㅎ

 

 

르벨하미 리조트의 리셉션 구역입니다.

 

건물이 뭔가 낡고, 오래된 느낌이엇어요.

 

하지만 시설이 좀 오래되 보이긴 했지만,

 

청결상태는 보기보다 좋았습니다.

 

체크인을 하면 역시 골프카트로 이동을 해줍니다.

 

호이안 르벨하미 리조트는 룸이 하나의 빌라라고 보시면 됩니다.

 

 

 

 

처음 들어가는 입구안에 빌라안 작은 풀장이있습니다.

 

담으로 되어있어 옆의 동은 보이지 않지만,

 

복층구조라 작정하고 볼려면 이층에서는 양옆이 보입니다.

 

아, 작정하고 본건 아니지만 혹시나 해서 룸 체크시 보니 그렇더라구요.

 

 

 

 

일층에는 쇼파와 1인 베드, 그리고 옷장과 책상 냉장고 등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1층에는,

 

바로앞의 풀장이 있어서 아무래도 모래가 좀 있었습니다.

 

그래서 1층에서는 따로 슬리퍼를 신고 다니고 밖에 나갈

 

샌들을 따로 내놨습니다.

 

 

 

 

1.5층이라고할께요 한계단 올라가면

 

화장실 겸 욕조가 있습니다.

 

상태가 아주 깔끔했어요

 

 

 

그리고 한 계단 더 올라가보면 이층의 룸에 도착을 합니다

 

각층마다 에어컨이있어서,

 

솔직히 나가기가 싫더군요. ㅋㅋ

 

그래도 여행을 즐기기위해 리조트 시설을 즐기러 다시 나왔습니다.

 

 

 

 

이층에서본 풀이예요

 

확실히 프라이빗한 느낌이죠.

 

야밤에 저기서 둥둥 떠다니면서, 서울에서는 볼수없는

 

별들은 봤습니다.

 

지상낙원이 따로 없었어요~ >_<

 

 

 

 

날씨가 더우니 유니콘도 풀장에 넣어줍니다.

 

 

 

 

 

리조트안에 안에있는 수영장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간간히 주황색이 보여서 뭔가하고 가까이 가보니 튜브였습니다.

 

튜브를 그냥 대여 해주고 있엇어요.

 

 

 

 

 

리조트내 수영장은 넓은편이예요 아래사진의 두배만큼의 크기입니다.

 

깊이도 대략 1.2에서 2미터가 되서 물놀이하기에는 튜브를 하나 꼬옥 킾해 두시는게 좋아요

 

 

 

 

수영장을 지나 프라이빗 비치 구역으로 나가봅니다

 

위치는 수영장 바로앞입니다만,

 

아쿠아슈즈를 꼬옥 챙겨서 가시길 추천합니다.

 

여름이기도 하고 하지만, 태양에 모래가 아주 따뜻정도가 아니라 뜨거울정도였습니다.

 

 

 

 

물놀이는 리조트 수영장으로도 충분하니

 

프라이빗비치에서는 썬베드에 누워

 

맥주를 마시기 정말좋아요.

 

 

 

 

잠깐의 낮잠을 청해볼수도 있구요.

 

 

 

 

다낭여행의 둘째날 오후부터 셋째날 오후까지의 대략 꼬박 하루는

 

휴식의 기간이었습니다.

 

여행에서 관광도좋긴 하지만,

 

그래도 1년에 한번 있는 여행에서는 여유도 부리고 싶었거든요.

 

다낭의 센타라 샌디비치 리조트도, 호이안의 르벨하미리조트도

 

정말 좋은 휴식처였습니다.

 

 

이제 다음은 셋째날 오후부터 저녁이구요.

 

호이안의 고대도시를 가볼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