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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언니의 모험/해외여행

[다낭여행, 다낭자유여행] 다낭 더블라썸리조트 바빌론스테이크, 다낭공항 라운지

안녕하세요 보리네 다낭 자유여행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3일차 호이안 고대투어를 하고 4일차 아침에,


르벨하리 리조트에서 조식을 간단히 먹고 수영장에서 수영을 한 후,


네번째 숙소인 다낭 블라썸리조트로 향합니다


첫날 블라썸시티호텔과 같은 계열입니다



여기도 웰컴푸드+그리고 30분 마사지가 무료입니다.



우선은 체크인 당시에 찍은 사진이예요. 


체크인하고 앞쪽에 바로 수영장이 보입니다. 


건너편에는 썬힐 관람차가 보입니다. 





옆쪽에 있는 베드도 보입니다. 


작은 수영장이긴 하지만 썬베드도 그렇고 아담하니 일본풍 스러운 리조트였습니다 




위쪽에서 본수영장입니다 


리조트 치고는 정말 작은 편입니다 


이름 자체가 블로썸 시티호텔 블로썸 리조트라고 해서 눈치채긴했지만, 


오너가 일본인이라고 하던군요. 





전반적으로 리조트 시설이나 룸환경도 깨끗했습니다. 


웰컴 쌀국수는 점심을 먹으러 나갈 예정이라 건너뛰고,


30분 발마사지를 받으러 갔습니다. 




마사지룸안에서의 뷰입니다 


마사지를 받고 점심을 먹으로 바빌론 스테이크로 향합니다, 






다낭의 바빌론 스테이크는 국내 메스컴에서도 나와서 아주 유명합니다 


이국주와 슬리피가 나오기도했고, 


국내 여행 예능프로그램에서도 종종 보이기도 합니다. 


다낭에는 바빌론스테이크1,2 가 있습니다 


저희는 그나마 가까운 2로 갔습니다. 





다른 메뉴들도 먹어야하기 때문에 스테이크를 작은걸로 시켰습니다 


스테이크를 시키니 소스와 샐러드, 오이, 그리고 감자튀김이 나옵니다. 


고기를 시키면 옆에 캐리어에서 데워진 철판으로, 고기를 바로 올려서 구워줍니다.


적당한 때에 고기를 썰어서 주고 테이블 위에 올려주죠. 


미디움웨던으로 잘 구워서 먹습니다. 


역시 고기는 맛있습니다. 




추가 메뉴인 크림 쉬림프 베이컨 말이입니다. 


쉬림프는 언제나 정답이지요. 


거기에 베이컨이 있으니, 메뉴이름만으로도 맛이 없을수 없을 겁니다. 


위에 모짜렐라치즈와 소스도 화이트소스여서 


아주 느끼하고, 맥주 안주입니다. ㅎㅎ 





그다음 시킨 똠양스프입니다. 


그래도 베트남에 왔으니 현지 음식 비슷한걸로 시켰습니다. 


제가 평소에 한국에서도 똠양꿍을 자주 먹거든요. 


하노이의아침의 똠양쌀국수나, 방콕익스프레스에서도요. 


살짝 걸쭉하긴하지만, 새우와 팽이버섯 등이 있는 똠양스프였습니다. 


역시 똠양의 맛은 개취입니다. 






마지막날은 점심을 먹고 다낭안에있는 카지노를 향했습니다 


그래도 좀 오래 놀아서 놀고나서 간단하게 맥주를 사서,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다음날 아침 수영을 했습니다 



수영을 간단하게 하고 


아침 조식을 먹고 체크아웃을 하여 이제 귀국을 위해 다낭 공항에 향합니다. 






비행시간이 오후라 시간이 2시간정도 남아 라운지로 향합니다. 


그동안 놀고 마시긴했지만 여행의 여독을 풀기 위합이죠. 


금액은 22달러입니다. (인당)


가격대비 식사제공, 휴식장소 제공 샤워시설 구비 등등 


아주 깔끔한 공간이었습니다. 





입구를 지나 바로 보이는 뷔페입니다. 


빵과 스프 시리얼 소세지 치즈 등등 과하진 않지만 브런치 형식으로 


먹을 수있는 음식들이 보입니다. 





쌀국수를 하나 말고,  빵과 햄 치즈나 버터 소세지등등을 담고, 


냉장고에 있는 맥주도 꺼냅니다. 


라운지에 있는 음식뿐 아니라 맥주와, 물 탄산음료 등등 모두가 무제한 입니다. 


와, 맥주 개이득. 





라운지의 식사 공간입니다. 


아주 깔끔하고 무엇보다 좋은건 사람이 많지않아 정말 여유롭게 쉴수있습니다. 





휴식공간 입니다. 


소파들도 아주 편하고 한쪽켠에는 마사지 의자도 있습니다. 


화장실의 한쪽켠에는 샤워도 가능한 샤워부스도 있습니다. 






편하게 티비시청을 할수도있구요.


맥주나 차를 가지고 마시면서 쉴수있는 공간들도 많습니다. 





인터넷공간도 있구요. 인터넷을 하면서도 맥주를 먹을 수있습니다. 





가격대비 깔금하고 그리고 시설또한 좋은 베트남 다낭의 공항라운지, 


비행시간까지 좀 여유가 있다거나, 


비행전 편하게 쉬다가 가고싶은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여러분,  다낭, 호이안 자유여행 포스팅을 마무리했습니다.


요즘 아주 추운 영하의 겨울을 보내고 있자니,


아주 그립네요 엄청 덥기도 했지만 지금 가면 아주 좋을것 같아요. 


더운날씨가 그립다면 베트남으로 겨울여행을 가보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