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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언니의 모험/국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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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여행, 여수혼여] 여수가볼만한곳 향일암, 여수좌수영바게트 안녕하세요 보리네 보리언니입니다. 오늘은 여수여행 여수혼자여행의 1박2일중 마지막 포스팅이네요. 하루일과를 두개로 나눠서 올렸구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쉴틈없이 열심히 돌아다녔네요. ㅎㅎ 2일차에 금오도에가서 다시 여수로 돌아왔습니다. 그다음 바로 향한곳은 향일암이었습니다. 향일암에는 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 (1시간까지는 무료이지만 1시간 초과후 10분 마다 200원씩입니다) 주차장을 나오면 향일암조망점이 보입니다. 멀리서 보아도 이쁘고 깨끗하게 잘 되어있씁니다. 이제 향일암에 올라가 보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일출을 보러 향일암에 많이 간다곤 합니다. 향일암 매표소에서부터 향일암까지는 걸어서 20분정도 걸리면 꽤나 가파른 계단들이 많습니다. 바로 오전에 금오도 비렁길은 배시간에 쫒겨 달리다 싶이 했는데..
[여수여행, 금오도여행] 여수가볼만한곳 여수여행 금오도 할매맛집, 안녕하세요 보리언니입니다 . 여수여행 2일째 입니다. 2일째에는 금오도에 가기로했습니다. 혼자하는 여행이라 스케쥴도 음식도 편하게 즐길수 있습니다. 금오도를 가기위해 신기 선착장으로 행했습니다 도착해서 드라이브를 할꺼라 게스트하우스 주변에 있는 쏘카를 빌려갔습니다. 그림도 아기자기하게 그려져 있었습니다. 신기항에 가서 금오도로 가는 페이호에 주차를 해놓습니다 실은 배에 처음 실어보는거라 살짝 긴장을 했습니다. ㅎ 목적지를 정하지 않고 해변 주변을으로 드라이브를 했습니다. 가다가 오래된 마을 수호목도 봤습니다. 해변부근에 아주 동글동글한 자갈들이 많습니다 물도 아주 맑구요. 해안을 따라서 섬을 한바퀴 돌도는것이 목표였습니다. 금오도 안에 비렁길이라는 트래킹코스가 있습니다. 우선은 비렁길에 가기전에 점심으로..
[여수여행, 여수혼여] 여수홀로여행기 1박2일 두번째 안녕하세요 여수 혼자 여행 여수혼여를 한 보리언니 입니다 오전에 정말 열심히 돌아다녔습니다. 이제 여수벽화마을을 찾아볼까요~ 벽화마을은 여수 고소동에 있습니다. 천사벽화골목으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여러벽화도 있지만 계단을 올라갈때또한 눈에 즐거움을 줍니다. 한단씩 한단씩 내려오면서 뒤를 돌아보니 전체적인 그림도 보입니다. 벽화마을에서 구경을 하고 점심시간이 되서 출추한 배를 붙잡고, 여수 게장 골목으로 향했습니다, 여수의 지역 별미 게장정식 하나를 받고보니, 아니 양념게장 간장게장을 따로따로 줍니다. 밑반찬들도 아수 푸짐하구요 더불어 갈치조림까지 같이 나오더군요. 맥주와 함께 점심을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워낙 게장킬러인지라, 정말 쪽쪽쭉쭉 야금야금 잘 먹었습니다. 이제 점심을 먹었으니 게스트하우스에 짐도..
[여수여행, 여수혼여] 여수홀로여행기 1박2일 안녕하세요 보리언니입니다 ^^ 이번에는 여수혼여 갔을때를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시기는 좀 지나긴 했지만 그래도 국내여행치고 혼자서 열심히 알차게 돌아다녔던 기억이 좋은 추억에 남습니다. 꽈찬 1박 2일 여행을 가기위해 케이티엑스를 이용했습니다 용산 05:10 -여수EXPO역 08:01 도착이었습니다. 집에서는 택시로 용산까지 20분정도면 충분히 도착했기에 정말 일찍 일어났습니다. 좌석이 고급좌석이라 물과 간단한 쿠기를 줍니다. 짜잔 08:10분의 여수 엑스포역에 도착했습니다. 날이 정말 푸르렀습니다. 택시를 타고 제일먼저 향한곳은 오동도였습니다. 여수엑스포역에서 오동도까지 택시로 5분안에 도착하는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첫날은 택시+뚜벅이 모드라 가장 가까운 오동도 부터 찾아갔습니다. 오동도의 입구..
2017.04 제주도. 생애 첫 제주여행. 욜로한 홀로 제주여행 2일 중 둘. 안녕하세요 앞의 포스팅에도 설명했지만, 제주 혼여의 둘째날 그리고 두번째 입니다. 둘째날 여정은 카멜리아힐 - 천지연폭포 - 외돌개(선녀탕) - 보목포구 입니다 앞에서 카멜리아힐과 천지연폭포를 소개했습니다. 이제는 바로 외돌개와 보목포구까지 논스톱으로 가보겠습니다. 팔로팔로미 제주 올레길 7코스의 시작점인 외돌개는 바다에서 20M 높이로 솟아난 형상의 돌기둥입니다. 바다 위에 홀로 우뚝 서있어 '외돌개'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장군석' 또는 '할망바위'라는 이름으로도 불리기도합니다. 화산이 폭발할때 생성이되었을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주변의 암석이 파도에 의해 침식되고 이렇게 강한 암석만 남아 있는 굴뚝형태의 돌기둥을 과학용어어로 시스텍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사진도 같이 참고해주세요. 외돌개..
2017.04 제주도. 생애 첫 제주여행. 욜로한 홀로 제주여행 2일 중 하나 제주여행 두번째 입니다 나아름 홀로하는 혼여입니다. 둘째날의 여정은 카멜리아힐 - 천지연폭포 - 외돌개 - 보목포구 입니다 카멜리아 힐은 30년 열정과 사랑으로 제주의 자연을 담은, 동양에서 가장 큰 동백 수목원입니다. 6만여 평의 부지에 가을부터 봄까지 시기를 달리해서 피는 80개국의 동백나무가 있다고 합니다 내용은 카멜리아힐 홈페이지에서 발췌했습니다. 카멜리아힐은 동절기 (12,1,2월) 은 08 :30~17:00 간절기 (3-5월, 9-11월) 은 08 :30~17:30 하절기 (6,7,8월) 은 08 :30~18:00 까지가 입장시간 입니다 위치는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병악로 166 입니다 입장료도 있는데 가기전에 쿠팡에서 하루전에만 미리 구매 예약을 하면 원래 입장료보다 1500원정도 할인해서 ..
2017.04 제주도. 생애 첫 제주여행. 욜로한 홀로 제주여행 1일차 안녕하세요~ 오늘은 4월에 벚꽃이 한창이었던, 제주도 여행을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보리언니는 처음으로 제주도에 가봤어요. 해외여행은 갔어도 막상 제주도는 처음이었더라구요. 남친이 제주도에 세미나가 있으셔서, 욜로한 혼여였지만 혼자는 아닌 그런 여행이었습니다. 나름 개이득, ㅋㅋ 렌트비용과 숙박비용을 세이브할수 있었죠 ㅎ 그래서인지 날도 참 좋아보였죠. 새벽부터 비행기를타고, 도착하자마자 아침으로 국수를 먹으러 갔습니다. 나름 이른 아침이었음에 불구하고 대기줄이 정말 길었어요. 소문난 맛집은 역시는 역시죠. 자매 국수의 메뉴예요. 멸치국수, 고기국수, 비빔국수 등등이 있습니다 돔베고기는 보쌈이라고 생각하면 되요. 선택한 메뉴는 비빔국수와 고기국수 였어요 왠지 한종류만 시키면 섭섭하니까, 비빔+국물 국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