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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언니의 모험/국내여행

[여수여행, 여수혼여] 여수홀로여행기 1박2일 두번째

안녕하세요 여수 혼자 여행 여수혼여를 한 보리언니 입니다

 

오전에 정말 열심히 돌아다녔습니다.

 

이제 여수벽화마을을 찾아볼까요~

 

벽화마을은 여수 고소동에 있습니다.

 

천사벽화골목으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여러벽화도 있지만 계단을 올라갈때또한 눈에 즐거움을 줍니다.

 

 

 

 

한단씩 한단씩 내려오면서 뒤를 돌아보니 전체적인 그림도 보입니다.

 

 

 

 

 

벽화마을에서 구경을 하고 점심시간이 되서 출추한 배를 붙잡고,

 

여수 게장 골목으로 향했습니다, 여수의 지역 별미 게장정식 하나를 받고보니,

 

아니 양념게장 간장게장을 따로따로 줍니다.

 

 

 

 

 

밑반찬들도 아수 푸짐하구요 더불어 갈치조림까지 같이 나오더군요.

 

맥주와 함께 점심을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워낙 게장킬러인지라, 정말 쪽쪽쭉쭉 야금야금 잘 먹었습니다.

 

 

 

 

 

 

이제 점심을 먹었으니 게스트하우스에 짐도 놓을겸 잠시 휴식도 취할겸

 

발걸음을 돌립니다.

 

백패커스인 여수입니다. 들어가보니 외국인들도 많고,

 

친구들끼리 오기도 한 한국인도 많더군요.

 

 

 

 

 

한쪽 벽면에 방문했던 사람들이 간단하게 후기 메모를 알록달록 해놓았습니다.

 

 

 

 

공용공간입니다 냉장고도 있고, 세탁기와 다리미도 있습니다

 

냉장고위에는 이름를 기재하라고 되어있구요 퇴실시간 이후에 있는건

 

모두 백패커스직원들이 뱃속으로 처리를 한다고 하는군요. ㅎ

 

 

 

이곳은 파우더룸입니다 앞에 드라이기나 거울등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게스트하우스에서 잠깐 짐을 풀고 한시간정도를 쉬고,

 

다시 나왔습니다.

 

여수 엑스포가 열렸던 곳으로 갑니다.

 

저녁에 빅오쇼를 보기위해서 천천히 산책도 할겸 여유롭게 나왔습니다.

 

 

 

 

건물안에는 엄청큰 스크린안에 바다속 생물들이 있었습니다.

 

목이 꺽이게 위에 있지만 한참을 봤습니다.

 

 

 

멀리서 찍은 빅오입니다. 쩌어기 오른쪽에 동그란 쳇바퀴처럼 생긴겁니다.

 

 

 

 

여유롭게 산책을 사전에 미리 구매를 해둔 빅오쇼 e티켓을 실물 티켓으로 바꿉니다.

 

자리는 2열 23이네요 거의 앞자리입니다.

 

 

 

기다리는 동안 맥주 한잔으로 흥을 좀 돋웁니다. ㅋ

 

 

 

 

곧 입장시간이 되어가네요. 다들 저렇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빅오쇼장 안에는 푸드트럭등 다양한 음식을 먹을수 있는곳이 많습니다.

 

치맥부터 피자 컵스테이크나 수제햄버거 등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공연 시작전 빅오입니다. 막상 앞에서 보니 아직 해가 떨어지지 않아서

 

공연이 잘보일까 걱정을 했는데

 

공연시간이 되니 정말 컴컴해지더군요.

 

 

 

 

 

정말 화려함의 끝인 빅오쇼 였습니다.

 

음악장르도 클래식이나 째즈등 여러가지가 나옵니다.

 

레이저와 조명 그리고 물고가 함께 이쁜 볼거리를 제공하는 빅오쇼입니다.

 

여수여행가면 빅오쇼 하는게 다 이유가 있더군요.

 

 

 

 

 

내용은 해양환경오염의 문제를 지적하기도 하는 교육적인 내용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화려하기도 하고 내용도 좋아 1시간이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연인이나, 가족단위로도 많이 오시더군요.

 

 

 

 

색이 다양하고 너무 이뻤습니다.

백문이불여일견이죠

아무래도 사진보다는 동영상으로 보면 좀더 화려함을 느끼실거예요

 

 

 

 

 

현재는 11/25일을 마지막 공연으로 더이상 공연은 없지만 봄이되면 볼수 있으실거예요~

 

 

 

 

 

 

 

 

여수여행 여수혼여 1일차가 끝났씁니다.

 

빅오쇼가 9시넘어서 끝났기때문에 아쉽게도 게스트하우스 파티는 못갔네요.

 

다음날 아침 일찍 금오도를 가기위해 일찍 잠을 청했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