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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언니의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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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자유여행] 오사카 첫날, 숙소찾고, 저녁먹기! 안녕하세요~ 보리언니입니다. 요즘 날이추워서 밖에 안돌아다니다 보니, 여행을 가고싶습니다. ㅋㅋ 그래서 예전에 갔던 사진들을 뒤적이면서 그나마 위안을 하고 있었는데, 추억을 다시 새기기위해서 포스팅을 해보려합니다. ^^ 비행기 안에서 창문 샷은 너도나도 찍는 거죠. 날씨가 좋던 안좋던 간에 하늘과 함께 비행기 날개가 함께 나오는 샷은 보기만해도 흐뭇합니다. 간사이 공항에서 시내인 난바로 가려면 JR또는 리무진을 가는 법도 있다고 하지만, 난카이 라피트를 타고가면 편하게 그리고 빠르게 갈수있다고합니다. 난카이는 국철이 아닌 사철이라고 합니다. 저희는 편도로 1130엔에 표를 끊었습니다. 시간은 20:05 출발해서 20:40분 도착이라고 합니다. 미리 예약을 해서 싸게 표를 끊거나 왕복으로 구매를 할수도 있..
[여수여행, 여수혼여] 여수가볼만한곳 향일암, 여수좌수영바게트 안녕하세요 보리네 보리언니입니다. 오늘은 여수여행 여수혼자여행의 1박2일중 마지막 포스팅이네요. 하루일과를 두개로 나눠서 올렸구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쉴틈없이 열심히 돌아다녔네요. ㅎㅎ 2일차에 금오도에가서 다시 여수로 돌아왔습니다. 그다음 바로 향한곳은 향일암이었습니다. 향일암에는 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 (1시간까지는 무료이지만 1시간 초과후 10분 마다 200원씩입니다) 주차장을 나오면 향일암조망점이 보입니다. 멀리서 보아도 이쁘고 깨끗하게 잘 되어있씁니다. 이제 향일암에 올라가 보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일출을 보러 향일암에 많이 간다곤 합니다. 향일암 매표소에서부터 향일암까지는 걸어서 20분정도 걸리면 꽤나 가파른 계단들이 많습니다. 바로 오전에 금오도 비렁길은 배시간에 쫒겨 달리다 싶이 했는데..
[여수여행, 금오도여행] 여수가볼만한곳 여수여행 금오도 할매맛집, 안녕하세요 보리언니입니다 . 여수여행 2일째 입니다. 2일째에는 금오도에 가기로했습니다. 혼자하는 여행이라 스케쥴도 음식도 편하게 즐길수 있습니다. 금오도를 가기위해 신기 선착장으로 행했습니다 도착해서 드라이브를 할꺼라 게스트하우스 주변에 있는 쏘카를 빌려갔습니다. 그림도 아기자기하게 그려져 있었습니다. 신기항에 가서 금오도로 가는 페이호에 주차를 해놓습니다 실은 배에 처음 실어보는거라 살짝 긴장을 했습니다. ㅎ 목적지를 정하지 않고 해변 주변을으로 드라이브를 했습니다. 가다가 오래된 마을 수호목도 봤습니다. 해변부근에 아주 동글동글한 자갈들이 많습니다 물도 아주 맑구요. 해안을 따라서 섬을 한바퀴 돌도는것이 목표였습니다. 금오도 안에 비렁길이라는 트래킹코스가 있습니다. 우선은 비렁길에 가기전에 점심으로..
[여수여행, 여수혼여] 여수홀로여행기 1박2일 두번째 안녕하세요 여수 혼자 여행 여수혼여를 한 보리언니 입니다 오전에 정말 열심히 돌아다녔습니다. 이제 여수벽화마을을 찾아볼까요~ 벽화마을은 여수 고소동에 있습니다. 천사벽화골목으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여러벽화도 있지만 계단을 올라갈때또한 눈에 즐거움을 줍니다. 한단씩 한단씩 내려오면서 뒤를 돌아보니 전체적인 그림도 보입니다. 벽화마을에서 구경을 하고 점심시간이 되서 출추한 배를 붙잡고, 여수 게장 골목으로 향했습니다, 여수의 지역 별미 게장정식 하나를 받고보니, 아니 양념게장 간장게장을 따로따로 줍니다. 밑반찬들도 아수 푸짐하구요 더불어 갈치조림까지 같이 나오더군요. 맥주와 함께 점심을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워낙 게장킬러인지라, 정말 쪽쪽쭉쭉 야금야금 잘 먹었습니다. 이제 점심을 먹었으니 게스트하우스에 짐도..
[여수여행, 여수혼여] 여수홀로여행기 1박2일 안녕하세요 보리언니입니다 ^^ 이번에는 여수혼여 갔을때를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시기는 좀 지나긴 했지만 그래도 국내여행치고 혼자서 열심히 알차게 돌아다녔던 기억이 좋은 추억에 남습니다. 꽈찬 1박 2일 여행을 가기위해 케이티엑스를 이용했습니다 용산 05:10 -여수EXPO역 08:01 도착이었습니다. 집에서는 택시로 용산까지 20분정도면 충분히 도착했기에 정말 일찍 일어났습니다. 좌석이 고급좌석이라 물과 간단한 쿠기를 줍니다. 짜잔 08:10분의 여수 엑스포역에 도착했습니다. 날이 정말 푸르렀습니다. 택시를 타고 제일먼저 향한곳은 오동도였습니다. 여수엑스포역에서 오동도까지 택시로 5분안에 도착하는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첫날은 택시+뚜벅이 모드라 가장 가까운 오동도 부터 찾아갔습니다. 오동도의 입구..
[다낭여행, 다낭자유여행] 다낭 더블라썸리조트 바빌론스테이크, 다낭공항 라운지 안녕하세요 보리네 다낭 자유여행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3일차 호이안 고대투어를 하고 4일차 아침에, 르벨하리 리조트에서 조식을 간단히 먹고 수영장에서 수영을 한 후, 네번째 숙소인 다낭 블라썸리조트로 향합니다 첫날 블라썸시티호텔과 같은 계열입니다 여기도 웰컴푸드+그리고 30분 마사지가 무료입니다. 우선은 체크인 당시에 찍은 사진이예요. 체크인하고 앞쪽에 바로 수영장이 보입니다. 건너편에는 썬힐 관람차가 보입니다. 옆쪽에 있는 베드도 보입니다. 작은 수영장이긴 하지만 썬베드도 그렇고 아담하니 일본풍 스러운 리조트였습니다 위쪽에서 본수영장입니다 리조트 치고는 정말 작은 편입니다 이름 자체가 블로썸 시티호텔 블로썸 리조트라고 해서 눈치채긴했지만, 오너가 일본인이라고 하던군요. 전반적으로 리조트 시설이나 룸환경..
[호이안여행, 호이안자유여행] 호이안자유여행, 호이안 미쓰리 안녕하세요 보리네입니다 오늘은 아지도 셋째날이긴 하지만, 쉬고 놀거리도 먹거리도 많은 호이안이라, 사진들이 참 많아 나눠서 포스팅을 할수 밖에 없습니다. 셋째날 르벨하미 리조트에서 얼리 체크인으로 일찍 짐을 풀고, 수영장과 비치에서 놀다가 오후쯤에 호이안 고대도시로 출발했습니다. 입장권을 사면 고대도시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호이안 고대도시는 16~19세기에 국제무역항으로 번성했던 베트남의 도시로, 199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베트남의 오래된 항구도시로 동남아시아의 전통적인 무역항의 모습이 잘 보존되어있습니다. 건축양식을 보면 아시겠지만, 당시 무역을 위해 이 지역에 정착해 있던 중국과 일본의 건축 양식이 섞여있다고합니다. 그중에서 유명한 곳은 중국인들이 지역별로, 세운 복건회관,..
[다낭여행, 호이안여행] 호이안 자유여행, 르벨하미리조트 안녕하세요~ 아직 3일째입니다. 다낭의 센타라 샌디 비치 리조트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호이안의 르벨하미리조트로 향했습니다. 다낭여행은 호이안여행과 같이 패키지로 묶여있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래서 저희의 다낭,호이안 자유여행에도 일정을 1박을 호이안으로 정했습니다. 매일마다 숙소를 옮기는게 살짝 귀찮긴하지만, 시간을 잘만 활용하면, 짐을 맡기고 구경을 하고온다거나, 리조트 > 리조트의 경우는 얼리 체크인으로 그냥 쭈욱 리조트에서 놀고 먹을수 있습니다. ㅎㅎ 르벨하미 리조트의 리셉션 구역입니다. 건물이 뭔가 낡고, 오래된 느낌이엇어요. 하지만 시설이 좀 오래되 보이긴 했지만, 청결상태는 보기보다 좋았습니다. 체크인을 하면 역시 골프카트로 이동을 해줍니다. 호이안 르벨하미 리조트는 룸이 하나의 빌라라고 보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