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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언니의 모험/해외여행

[오키나와.미야코지마]여행5일차 쇼핑_이온몰_이온몰근처맛집

안녕하세요 보리언니 입니다~^^

오키나와+미야코지마 마지막 일정입니다.

원래는 5박6일이인데 마지막 6일은

조식먹고 렌트카 반납하고, 비행이라 따로 남기진 않으려구요.

여행 5일차의 일정은

호텔 체크아웃 > 카리유시대여 > 렌트카대여 > 이온몰

> 丸一食品 塩屋店 > 서던비치리조트 > 아시비나몰 이었습니다.

대부분이 쇼핑 일정이었습니다.

 

우선 오키나와달인 카페를 통해서

카리유시를 대여합니다. 

https://www.anne-okinawa.com//

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대여할수있어요.

정말 오키나와의 파란하늘과 어울리는 셔츠와 원피스들이

다양하게 구비가되어있었엇요.

아쉽지만.. ㅋㅋㅋ 구름이 잔뜩낀 오키나와에 있어서,

사진을 많이 찍질 못했지만 편하게 잘입었어요~

 

 

카리유시를 대여하고, 렌트카를 대여하고

나하시내에서 이온몰로 이동하는동안

국제거리를 지나가는 오키나와의

마리오카트일행을 마주했습니다.

마리오 코스프레를 하고 카트를 타고 나하시내를

이동하는 관광상품인데,

구경이라도 했으니 만족합니다. ㅋㅋㅋ

 

 

나하시내에서 이온몰로 이동했습니다.

원래는 남부쪽투어를 하려고했지만,

저희가 10/9~10/14일까지 일본에 머물렀기때문에,

애플워치4를 구매하기 위해 이온몰을 갑니다.

원래 쇼핑을 그닥 즐기진않지만, 상황이 지갑을 열게하고,

카드가 어느세 손에 쥐어져 있더군요. ㅋㅋㅋ

현재기준으로 11/2일자로 애플워치4와 아이폰xs가 출시가되었지만,

저때는 아직 출시일도 공개되지 않은 상태였어요.

우선 일본은 1차 출시국인데다가, 오키나와 이온몰의 뉴컴은

소비세가 부과되지 않는다는 개이득!

 

 

그래서 보리언니는 애플워치4 나이키+ 실버를 구매했습니다.

45,800엔에 구매했습니다. +_+ 꺄륵

있는내내 날씨도 안좋았는데 이렇게라도 보상을 받는 느낌이네요. ㅎ

이때부터 쇼핑에 이성의 끈을 잃기 시작합니다. ㅋㅋㅋ

 

 

밴드는 스포츠 밴드구요.

두 종류의 각기 다른 줄이 들어있었습니다

 

 

보리언니와 남친님은 애플워치4를 뉴컴에서 고민고민 하고

밴드도 물어보고, 색상도 고르느라 거의 한시간 반정도를 있었어요.

결제를 다하고 정신을 차려보니 배가 아주 고파서

이온몰의 푸드코트에서 점심을 해결했습니다.

일본식 라면 파 듬뿍 라면과 맥주입니다.

운전하는 남친님은 안되고 보리언니만 호로록 호로록

 

 

두번째 메뉴는 소고기 덮밥같은 건데요.

배가 너무 고파서 대자를 시켰는데,

고기가 대가 아니라 밥이 대자로 나와 ㅋㅋㅋ

밥을 좀 남겼네요.

 

 

이온몰에서 성공적으로 쇼핑을 마치고,

리조트로 가기전 들린곳은

丸一食品 塩屋店 이라는 유부초밥 / 가라야케  포장 전문점입니다.

이온몰 근처 맛집을 찾다가.

포스팅들은 그리 많지 않지만.

한분의 강력추천으로 들려본 유부초밥집인데요.

이렇게 가다보면 일반 편의점 같이 생겨서

지나칠수도 있지만 구글 맵에

丸一食品 塩屋店 라고 치시면 알아서 잘 안내해줍니다.

 

 

유부초밥과 가라야케를 샀습니다.

한국에 슈퍼에서 파는 유부는 시컴한데 비해,

아래사진의 유부는 아주 연하고 노란느낌이죠.?

간도 쎄지않고, 밥도 많은데비해 그렇다고 간이 싱겁지도 않구요.

한두개만 먹어도 배가 정말 부를정도의 양이 었습니다.

우선은 점심을 먹은지 얼마 되지 않았으니,

포장을 해서 서던비치리조트로 이동을 합니다.

 

 

 

서던비치 리조트는 나하공항에서 남쪽으로 조금 더 내려가면 있구요.

근처에 아시비나몰과, 이토만 어민시장이 있어서 선택한 숙소였습니다.

야외수영장과 리조트 건물의 모습이구요.

 

 

 

비가 내리고 난뒤에, 구름이껴있어서,

수영장 물이 아주 차가웠어요 ㄷㄷㄷㄷ

그래서 들어가지도 못하고 실내 수영장에서 놀았습니다.

그래도 실내수영장의 물이 조금 더 따뜻하더라구요.

아하하 이좋은 리조트에서 날씨때문에 수영장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다니.

정말 날씨 ㅂㄷㅂㄷ 입니다.

 

저녁에는 아시비나몰을 향했어요.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구요.

저희는 거의 6시 다 되서 나와서

가방과 운동화를 득템하고 나왔습니다.

5000엔이상구매면 텍스프리이구요.

마이클코어스 가방을 60%이상 off 가격에 사왔구요.

 

 

아디다스 운동화는 3만원대에 대려왔습니다. ㅋㅋㅋ

날씨로인해서 제대로 놀지못한 한을 쇼핑으로 다 풀어버렸습니다.

 

 

축배로 면세점에서 사온 로얄살루트21을 까고

마지막 밤을 마무리했습니다.

 

 

개인적인 여행일정이였구요.

사진이 별로 없어 자세한 정보가 없이

의식의 흐름대로, 있는대로 주절거린거지만. ㅋㅋ

따로 문의를 주시거나, 확인을 요청하신다면,

답변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