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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맛집] 점심메뉴나 퇴근후 저녁메뉴로도 좋은 상암동맛집 제레미20 안녕하세요~ 보리언니입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어요. 감기 걸린 사람들도 많고, 보리언니도 감기에 몇일을 고생중이엇어요. 주말에 상암동에 있는 제레미 20을 갔다왔어요. 대낮에 가서 아쉬웠지만, ㅋㅋㅋ 실내는 저렇게 되어있구요. 주문은 저 앞에 두분이 서있는 곳에 자동 주문기가 있어요. 테이블은 4인석 6개정도 있던걸로 기억이 나구요. 주방앞쪽에는 1인석들도 마련되어있습니다. 주방이 반 오픈형이라서, 깔금한 느낌을 주었구요. 타일들도 그레이톤이 많아서 안정감 있는 인테리어로 느껴졌어요. 메뉴판이 없어서, 다른손님에게 방해될까봐 급하게 찍는다고 찍었는데, 역시나 좀 흔들렸네요. 메뉴는 딤섬류로 소롱포, 쇼마이 하가우, 가지딤섬, 교자 등이 있구요. 토요일에 가면 소룡포 이벤트로 2900 > 1900..
[반려견옷만들기] 보리 첫 꼬까옷, 반려견 생활한복 2편 안녕하세요 보리언니입니다~ 예전에 포스팅을 해놓고 만들어는 놨지만, 여지껏 제대로 과정을 못 올려놨네요. 우선은 처음 만드는 강아지옷이고, 손바느질을 했다는점. -_- 당시 집에 있는 재봉틀이 고장이났었거든요. 그뒤로 손바느질은 하지 않기로 했어요. 오기로 제봉틀을 고쳤거든요. 작업순서는 엄청 오래걸렸고 복잡했는데, 사진으로 보니 얼마 되질 않네요. ㅎㅎ 우선 제단한 안감 등판입니다. 몸판을 겉면끼리 맞대서 환성선대로 박음일을 해줍니다. 그러면 저렇게 따단 몸통쪽의 등판과 앞쪽이 연결이 되었구요. 네이비색의 꽃무니는 안감, 민트색의 꽃무늬는 겉감입니다. 몸판 겉감에는 가운대 선처리를 해주없는대요. 노방을 세로방향으로 접고, 0.3cm 표시선이 몸판과 만나도록 박음질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겉감안쪽에는 풀..
[크림푸들,크림푸들성장기] 보리의 근황 간만에 업데이트 안녕하세요 보리언니입니다. 아주 오랜만에 보리의 소식을 업데이트하려구요. 최근에 사진들로 거부감을 없앤후에 조만간 주 2회를 목표로 소식을 전하려구요, 다름이 아니라 보리가 임신을 했거든요 예정일은 11월 25일이 되겠습니다 아직 본인의 미래를 모르고 나오기만 하면 해맑은 보리입니다. 보리 집근처가 월드컵경기장이라 그쪽으로 산책을 하거나, 근처에 개천이 있어 그길을 따라 한강에 가기도 합니다. 여기는 상암 월드컵경기장에 있는 반려견놀이터입니다. 구청에 반려견 등록을 한 강아지와 보호자 입장이 가능하구요. 물론 공짜입니다. 보리처럼 저렇게 등록증을 목에 달고와서 보여주거나, 칩을 심은애들은 따로 리더기가 있더라구요 칩을 몸에 심는건 좀 느낌이 그래서 등록번호를 목걸이에 새겼어요. 저 목걸이도 어찌나 불편해..
[오키나와.미야코지마]여행5일차 쇼핑_이온몰_이온몰근처맛집 안녕하세요 보리언니 입니다~^^ 오키나와+미야코지마 마지막 일정입니다. 원래는 5박6일이인데 마지막 6일은 조식먹고 렌트카 반납하고, 비행이라 따로 남기진 않으려구요. 여행 5일차의 일정은 호텔 체크아웃 > 카리유시대여 > 렌트카대여 > 이온몰 > 丸一食品 塩屋店 > 서던비치리조트 > 아시비나몰 이었습니다. 대부분이 쇼핑 일정이었습니다. 우선 오키나와달인 카페를 통해서 카리유시를 대여합니다. https://www.anne-okinawa.com// 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대여할수있어요. 정말 오키나와의 파란하늘과 어울리는 셔츠와 원피스들이 다양하게 구비가되어있었엇요. 아쉽지만.. ㅋㅋㅋ 구름이 잔뜩낀 오키나와에 있어서, 사진을 많이 찍질 못했지만 편하게 잘입었어요~ 카리유시를 대여하고, 렌트카를 대여하고 나..
[오키나와.미야코지마] 여행4일차 미야코지마 잉가랴마린가든. 맛집 오쇼쿠지토코로마나츠 안녕하세요 보리언니입니다. 오늘은 오키나와+미야코지마 4일차 여행 블로그입니다. 4일차까지 미야코지마에서 오후늦게까지있다가 6시쯤에 국내선을 타고 오키나와 나하로 다시 이동했어요. 국제거리에서 저녁을 먹고, 1박을 하고 새벽 두시에 돈키호테에 찾아가서 쇼핑을 했습니다. ㅋㅋㅋ 오키나와 돈키호테점이 저녁때쯤 텍스프리를 받으려면, 대기줄이 한시간반정도 걸린다고하여, 맘편히 저녁먹고, 쉬다가, 갔었어요. 우선은, 아침에 조식을 간단하게 먹고, 미야코지마 유키시오 소금공장에 갔어요. 미야코지마소금이라도고 유명한곳인데, 해수를 직접 퍼서 만든 소금이라고해요. 탄산수도 있구요. 그래서 지인들 줄 용으로 소금을 좀 사왔습니다. 그다음에 소개를 시켜드릴 곳은 미야코지마의 맛집입니다. 이곳에 두번갔거든요. 미야코지마에 ..
[오키나와.미야코지마] 여행3일차 미야코지마_드라이브_시마오뎅타카라 안녕하세요~보리언니입니다. 오키나와_미야코지마 3일차 오후 포스팅을 하려합니다. 바로 전 포스팅에서도 전달해드렸듯이, 여행 3일차부터 미야코지마에는 비가 계속 내렸어요. 위치에 따라서 지역성 폭우도 있구요. 저녁쯤에는 어디 돌아다닐 정도도 아니었구요. 우산도 없어서, 비를 좀 맞고 다닐 정도였습니다. 아하하 우선은 숙소에 도착을 했다가 다구스 버거로 갔습니다. 여기도 미야코지마맛집이라고 해서 갔구요. 도착했는데 대기줄도있고, 포장대기줄도 좀 있었어요 대략 세시정도였거든요. 수제버거라하여 샀습니다. 더블치즈버거와, 튜나버거를 주문을 했구요. 솔직히 국내 수제버거 전문점이 훨씬나아요. 가격대비일때도, 차라리 다구스를 버거를 먹는것보다, 얏빠리스테이크나, 왕새우구이를 한번 더먹는게, 낫다고. 먹으면서 생각했어..
[오키나와.미야코지마] 여행3일차 미야코지마_코자소바야(feat.날씨가안도와줌) 안녕하세요~ 보리언니입니다. 오키나와_미야코지마 여행의 3일째 일지인데요. 솔직히 15년도에 오키나와 본섬, 그리고 이번년도 두번째 여행인데, 첫번째갔을때도 태풍을 비껴가는 날씨로 비바람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ㅋㅋㅋㅋ 역시나 비를 몰고 다니는 여자였습니다. 날씨가 그리 좋지 않아 사진의 상태가 너무 별로라, 솔직히 포스팅을 할 맘이 나지 않지만, 이렇게라도 안하면 몇년 지나면 또 기억 순삭이여서 남겨요 ㅎㅎ 조식을 먹고 출발을 했습니다. 비가 벌써 내리기 시작하고, 구름이 잔뜩 껴있었어요. 미야코지마는 거의 대만에 가까운 필리핀해와 동중국해 가운데있어서, 바다도 정말 깨끗하고, 일본에서도 손꼽히는 휴양지라고 하는데 ㅠ 그저 안타깝네요 ㅎㅎ 저희가 선택한 비치는 Yoshinokaigan Beach 입니다...
[상수역맛집] 냉동고와 무명집으로 달려봤습니다. 안녕하세요 보리언니입니다. 오래간만에, 상수역쪽에서 지인들과 쪼인을했어요. 따끈따끈한 포스팅 시작합니다. 메뉴를 뭐먹을지 고민고민하다가, 냉동삼겹살이 생각이나서 상수역 냉동삼겹살을 검색을 하니, 냉동고라는 곳이 있더구요. 바깥에서부터, 눈에띄는 간판이 보였어요. 안에 내부도 뭔가 레트로하면서도 아기자기한 조명으로 내부인테리어가 참이쁘더군요. 음 조명덕에 잘 안보이겠지만 내 고기에 손대지마 ㅗ 라고 되어있습니다. ㅋㅋ 옆테이블 앉은 분의 초상권을위해 살포시 스티커 안착. 세팅되는 물부터 너무 반가웠어요. 요즘은 흔히 볼수없는 저 델몬트 오렌지병 예전에 저기에 보리차를 끓여서 여름날에 시원하게 먹었던 기억이. ㅋㅋㅋ 냉동고의 메뉴입니다. 간단하게 급냉 삼겹살 / 쫄깃살 고기는 두종류에, 사이드로 직화차돌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