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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여행, 여수혼여] 여수홀로여행기 1박2일 안녕하세요 보리언니입니다 ^^ 이번에는 여수혼여 갔을때를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시기는 좀 지나긴 했지만 그래도 국내여행치고 혼자서 열심히 알차게 돌아다녔던 기억이 좋은 추억에 남습니다. 꽈찬 1박 2일 여행을 가기위해 케이티엑스를 이용했습니다 용산 05:10 -여수EXPO역 08:01 도착이었습니다. 집에서는 택시로 용산까지 20분정도면 충분히 도착했기에 정말 일찍 일어났습니다. 좌석이 고급좌석이라 물과 간단한 쿠기를 줍니다. 짜잔 08:10분의 여수 엑스포역에 도착했습니다. 날이 정말 푸르렀습니다. 택시를 타고 제일먼저 향한곳은 오동도였습니다. 여수엑스포역에서 오동도까지 택시로 5분안에 도착하는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첫날은 택시+뚜벅이 모드라 가장 가까운 오동도 부터 찾아갔습니다. 오동도의 입구..
[송년회파티] 연남동맛집 비스트로 콴도, 송년모임 안녕하세요 보리네 입니다. 지난주말에 연말 송년회 모임이 있었습니다. 장소는 연남동의 맛집, 연트럴파크쪽에 있는 비스트로 콴도 입니다. 연남동맛집 콴도는 파스타나 피자 립 등을 파는 맛집입니다. 내부 사진인데요. 평소에도 인테리어 조명이 잘되어있어서 데이트코스에도, 그리고 지인들과의 모임에도 아주 제격인 곳입니다. 한쪽 벽면을 스크린처럼 영화가 트러져 있습니다. 옛동심을 떠올릴수있는 디즈니 애니매이션을 트어 놓으시더라구요. 백설공주나 인어공주 미녀와야수 등 어렸을때 보았던 디즈니 애니를 보니 더욱더 반가웠습니다. 홀과 주방사이에 있는 데스크에는 여러 와인병이나 맥주등의 공병이 놓여져 있습니다. 공병도 의도된 인테리어처럼 보이네요. 아주 오랜만에 모이는 지인들의 모임에 설렘과 기대를 가질 수있게 각자 선물..
[다낭여행, 다낭자유여행] 다낭 더블라썸리조트 바빌론스테이크, 다낭공항 라운지 안녕하세요 보리네 다낭 자유여행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3일차 호이안 고대투어를 하고 4일차 아침에, 르벨하리 리조트에서 조식을 간단히 먹고 수영장에서 수영을 한 후, 네번째 숙소인 다낭 블라썸리조트로 향합니다 첫날 블라썸시티호텔과 같은 계열입니다 여기도 웰컴푸드+그리고 30분 마사지가 무료입니다. 우선은 체크인 당시에 찍은 사진이예요. 체크인하고 앞쪽에 바로 수영장이 보입니다. 건너편에는 썬힐 관람차가 보입니다. 옆쪽에 있는 베드도 보입니다. 작은 수영장이긴 하지만 썬베드도 그렇고 아담하니 일본풍 스러운 리조트였습니다 위쪽에서 본수영장입니다 리조트 치고는 정말 작은 편입니다 이름 자체가 블로썸 시티호텔 블로썸 리조트라고 해서 눈치채긴했지만, 오너가 일본인이라고 하던군요. 전반적으로 리조트 시설이나 룸환경..
[호이안여행, 호이안자유여행] 호이안자유여행, 호이안 미쓰리 안녕하세요 보리네입니다 오늘은 아지도 셋째날이긴 하지만, 쉬고 놀거리도 먹거리도 많은 호이안이라, 사진들이 참 많아 나눠서 포스팅을 할수 밖에 없습니다. 셋째날 르벨하미 리조트에서 얼리 체크인으로 일찍 짐을 풀고, 수영장과 비치에서 놀다가 오후쯤에 호이안 고대도시로 출발했습니다. 입장권을 사면 고대도시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호이안 고대도시는 16~19세기에 국제무역항으로 번성했던 베트남의 도시로, 199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베트남의 오래된 항구도시로 동남아시아의 전통적인 무역항의 모습이 잘 보존되어있습니다. 건축양식을 보면 아시겠지만, 당시 무역을 위해 이 지역에 정착해 있던 중국과 일본의 건축 양식이 섞여있다고합니다. 그중에서 유명한 곳은 중국인들이 지역별로, 세운 복건회관,..
[다낭여행, 호이안여행] 호이안 자유여행, 르벨하미리조트 안녕하세요~ 아직 3일째입니다. 다낭의 센타라 샌디 비치 리조트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호이안의 르벨하미리조트로 향했습니다. 다낭여행은 호이안여행과 같이 패키지로 묶여있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래서 저희의 다낭,호이안 자유여행에도 일정을 1박을 호이안으로 정했습니다. 매일마다 숙소를 옮기는게 살짝 귀찮긴하지만, 시간을 잘만 활용하면, 짐을 맡기고 구경을 하고온다거나, 리조트 > 리조트의 경우는 얼리 체크인으로 그냥 쭈욱 리조트에서 놀고 먹을수 있습니다. ㅎㅎ 르벨하미 리조트의 리셉션 구역입니다. 건물이 뭔가 낡고, 오래된 느낌이엇어요. 하지만 시설이 좀 오래되 보이긴 했지만, 청결상태는 보기보다 좋았습니다. 체크인을 하면 역시 골프카트로 이동을 해줍니다. 호이안 르벨하미 리조트는 룸이 하나의 빌라라고 보시면..
[다낭여행, 다낭맛집] 둘째날, 다낭맛집 람비엔 다낭 콩카페 안녕하세요. 아직 둘째날입니다 ㅎㅎ 점심을 먹고 콩카페로갑니다. 다낭자유여행할떄 아주 요긴했던 grab 이라는 어플로 택시를 불러서 탑니다 우리나라 카카오 택시라고 보시면됩니다 이제 다낭의 콩카페는 관광명소가 된 수준입니다. 날씨도 더웠지만 여행객들의 케리어들도 많았고, 아주 북적북적했습니다. 다낭을 가면 꼭 먹어야한다는 코코넛 커피를 주문했습니다. 남친님은 커피를 안마시기때문에 무슨 과일 나부랭 주스를 시켰던거같습니디ㅏ. 하지만 결과는, 커피향이 싫다고 하시던분이 맛있게 잘먹더이다. 코코넛커피는 정말 달짝지근 시원해요 마치, 더위사냥을 슬러쉬처럼 녹였서 코코넛우유를 넣은 그런 맛입니다. 더운날씨에, 이리저리 돌아다니느라, 체력이 딸렸던 저희에게, 당충전 뽝 시원함 뽝! 이었습니다. 서둘러 첫날묵었던 호..
[다낭여행] 첫날, 그리고 둘째날 오전 다낭자유여행 출발 안녕하세요 보리네 입니다 정말 날이 영하로 되다보니, ㅠㅠ 여름에 갔던 다낭이 생각나네요. 지금 베트남은 따뜻하겠죠 보리네 언니는 즉, 필자는 일년에 한번은 해외여행을 꼬옥 가자가 목표입니다. 국내는 적어도 반년에 한번으로요. 2017년도 해외는 다낭이었습니다. 출발부터 마무리까지 술이겠지만, 역시 출발전 식전 카스가 갑입니다. 식후 땡으로도 맥주와 클라우드입니다. 사진부터가 설레네요. 쉬러가기도하고 놀러가기도 한다는 생각에 처음부터 꿀꺽꿀걱 시전을 합니다. 오후비행이라 4시간반 가량의 비행을하고, 베트남 다낭에 도착을 했을때가 대략 아홉시정도였습니다. 짐을 찾고, 첫날 호텔로 향해서 체크인을 하고 후다닥 라운지로 올라갔습니다. 저희가 갔던 다낭의 더 블로섬 시티호텔은 11시까지 웰컴푸드로 쌀국수가 공짜..
[상암동맛집] 핫한 플레이스 상암동 감천식당 안녕하세요~ 오래간만에 찾아왔네요. 오늘은 이번주에 갔었던 상암동의 감천식당을 소개할께요. 보리언니는 회사가 상암동에 있어서, 지인들이나 회식을 할떄 상암동에 자주자주 가요. 감천식당은 원래 바로 앞에 감천 양조장이라는 수제맥주집 먼저 있었어요. 양조장에 가보니 바로 건너편에 감천식당도 생겼더군요. 가게가 위사진 그리고 밑에사진처럼 입구가 따로따로예요. 두 집을 하나로 합쳐서 운영하는데, 중간에 통하는 통로가 없어서 알바생분들이 입구로 왔다갔다 하시더라구요 ㅠ 저희 일행은 두번째 사진 입구로 들어갔어요. 양쪽다 내부 인테리어는 비슷한데, 입구 왼편에 맥주통들이 있더구요 메뉴를 한번 볼까요~ 안주메뉴와 간단한 튀김메뉴들이 있구요. 생각해보니 안주메뉴에서는 먹질 않았네요 식당의 메뉴로 시켰어요 저희는 매운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