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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언니의 일상생활/보리언니의 먹거리

[상암동맛집] 핫한 플레이스 상암동 감천식당

안녕하세요~ 오래간만에 찾아왔네요.

 

오늘은 이번주에 갔었던 상암동의 감천식당을 소개할께요.

 

보리언니는 회사가 상암동에 있어서,

 

지인들이나 회식을 할떄 상암동에 자주자주 가요.

 

 

 

 

 

감천식당은 원래 바로 앞에 감천 양조장이라는 수제맥주집 먼저 있었어요.

 

양조장에 가보니 바로 건너편에 감천식당도 생겼더군요.

 

가게가 위사진 그리고 밑에사진처럼 입구가 따로따로예요.

 

두 집을 하나로 합쳐서 운영하는데,

 

중간에 통하는 통로가 없어서 알바생분들이 입구로 왔다갔다 하시더라구요 ㅠ

 

 

 

 

 

 

저희 일행은 두번째 사진 입구로 들어갔어요.

 

양쪽다 내부 인테리어는 비슷한데,

 

입구 왼편에 맥주통들이 있더구요

 

 

 

 

 

메뉴를 한번 볼까요~

 

안주메뉴와 간단한 튀김메뉴들이 있구요.

 

생각해보니 안주메뉴에서는 먹질 않았네요 

 

 

 

 

식당의 메뉴로 시켰어요 저희는 매운갈비짜글이와 매운고추족발 이렇게 두개요.

 

둘다 매운 메뉴이긴 했는데 막상 먹어보니,

 

그렇게 맵지 않았어요.

 

 

 

 

 

짜글이에 어울릴만한 통에,

 

짜글짜글하게 나오더라구요 ㅋㅋ

 

양은 둘이서 먹을양이예요~ 그래서 저희 일행도 다른 메뉴도 같이 시켰습니다.

 

 

 

 

등갈비에 살들도 많이 붙어있는편이고 국물도 정말 메콤해요,

 

밥을 따로 시켜서 쓱쓱 비벼먹기 정말 좋더라구요.

 

저녁을 먹고 온 기분이었어요 ㅎㅎ

 

 

 

 

추가로 시킨 매운 고추족발인데요.

 

비주얼이 평소에 먹던 양념족발과는 조금 다르더라구요.

 

밑에 오이가 깔려있구요.

 

그리고 간장베이스 소스와 고추와 파가 같이 있어요.

 

 

 

 

 

 

중국집에서 먹어봤던 느낌의 안주맛이예요.

 

중간중간 매콤한 고추가 들어있어 느끼할수도있는 부분을 잡아주더군요.

 

양들이 전체적으로 많은편보다는 저 두개의 메뉴로

 

두명이서 먹을 수 있습니다.

 

 

 

 

 

 

밑반찬으로 볶음김치와, 다른두개 나오는데,

 

기억에 남는건 볶음김치뿐이네요

 

 볶음김치과 등갈비찜이랑 같이해서

 

밥을 두공기를 비벼 먹었네요. ㅋㅋ

 

든든하게 반주로 먹을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맥주양조장이라 맥주도 라거와 에일등 종류대로 많더군요.

 

하지만 고른안주가 맥주와는 좀 맞질않아서

 

소주로 콸콸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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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식당에 한번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