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리언니입니다.
동네를 돌아다니다가,
멋드러진 카페를 발견 했습니다.
더 페이머스 램 이라고 합니다.
조식뷔페를 한다는걸 보고,
엄망이랑 같이 가기로 했어요.
평일 주말 8시부터 브런치를 시작하더라구요.
사진에는 8시 반인데, 네이버를 찾아보니,
8시로 변경이되었다는!!
일찍부터 브런치를 할수있으니
더 좋겠네요. ㅎㅎ
가격은 음료가격 + 9천원이면
뷔페로 여러가지 빵을 다양하게 맛볼수있어요.
음료는 여러가지가있구요.
핸드드립커피 / 에스프레소
티종류 그리고 커피 포함 안 된
음료들도 있습니다.
후다닥 결제를 하고 바로 음식을 찾아 떠났습니다.
빵순이들에게는 천국입니다. ㅋㅋㅋ
딱딱한 빵들부터, 말랑말랑한 빵들까지, 다양했어요.
올리브 치아바타, 무화과크랜베리 바게트, 호두바게트
다 쭈욱 진열이 되어있었구요.
건너편에는
먹물빵 감자빵, 우유식빵, 호밀빵,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옥수수 스콘도 있구요.
한켠에는 시나몬롤과 에스프레소 파운드까지가,
여러 빵의 종류들이었어요. ㅎㅎ
그리고 옆에는 2가지 치즈와
2가지 햄 종류가 나열이 되어있구요
식빵들의 뒤켠에는 과일도 있습니다.
오렌지, 파인애플, 청포도
과일은 아무래도 계절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싶어요.
빵칸의 전체적인 샷이었습니다.
종류대로의 빵들이 놓여져있구요.
한켠에 진열되있어서 취향대로 고를 수 있었어요.
빵칸의 뒤쪽에는 스프가 놓여져 있습니다,
스프칸 앞에는 수저가 진열되어 있구요.
후추와 소금도 놓여져 있습니다.
동선이 아주 편해요 ㅎㅎ
그옆에는 그릴토마토
감자튀김, 삶을계란과 베이크드 빈이
나열되어있습니다.
그 옆에는 에그 스크럼블과
플레인 요거가 놓여져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더 페이머스 램의 진열된 음식 소개였구요.
빵덕후인 보리언니의 첫번째 접시입니다.
우선은 올리브 치아바다, 시나몬롤
그리고 호밀빵에 치즈와 햄을 얹어서
버터왕 발사믹 소스도 가지고 왔어요.
2번째로는 베이크드빈
먹물빵 블루베리 쨈 그리고 에그스크램블
구운 토마토와 플레인 요거트를 가지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스크램블이 정말 부드러웠어요.
베이크드빈은 개취여서 여러번 먹었구요.
그뒤로 2번은 더 먹었는데,
이쁜 셋팅의 그릇사진은 두장이 다네요 ㅎㅎ
저희는 드립커피를 마셔서
나갈때 추가로 리필해서 가져갔습니다.
토요일 오전부터 깔끔하고 맛있게
엄마와 브런치 데이트를 할 수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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