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맛집] 뉴오더클럽에서 피자파티!!

안녕하세요 보리언니입니다.

최근에 친구님들과 연남동맛집인 뉴오더클럽을 갔어요.

피맥이 떙기는 날에는 뉴오더클럽이 제격인지라.

회사에서 퇴근하고 바로 튀어갔지욥

 

연남동 뉴오더클럽은 홍대입구 3번출구에서나와서

파출소쪽 골목까지 들어오신후에 오른쪽에 대만야시장이 보여요

그 골목으로 들어오면 왼쪽에 있습니다.

 

지도상으로는 여기에요 하지만,

막상 들어가면 살짝 반지하 느낌이라, 찾기 어려워요.

 

 

제친구님도 그냥 지나쳐서 나가서 불러왔다는

골목으로 들어와서 왼쪽을 보면서 들어오면

반지하는 아니지만 지대보다 낮은 뉴오더클럽이 보입니다.

 

 

빛번짐으로 간판을 다시한번 찰칵.

 

 

7시쯤 도착했는데, 퇴근하고 나서인지,

웨이팅이 좀 있었어요.

바로앞에 저희가 앉을 자리가 비었네요 ㅎㅎ

 

 

내부 모습입니다.

딱히 특별한 인테리어는 없었고,

모던한 느낌의 내부였구요.

음악이 좀 흥이나게 틀어지고있었어요.

 

 

안쪽에 오픈주방이 보이구요.

안에서 피자를 만들고 구워서 나옵니다.

이미 먼저 드시고 있는분들의 메뉴를 힐끔힐끔 구경을 하며,

친구들을 기다립니다. ㅋㅋ

 

 

왼쪽에 노트북이 하나있는데

그 아래 테이블이 스피커더군요.

다들 사진을 찍거나,

맛있게 먹거나 뉴오더클럽을 즐기고 있네요.

 

 

뉴오더클럽의 메뉴입니다.

피자종류가 다양하구요.

하프피자는 두가지를 선택할수있고,

쿼터는 4가지맛을 선택할수있었어요.

저희는 일행이 총 3명이라

쿼터는 너무 애매할것 같아 하프로 페퍼로니와

콰트로치즈를 반반 주문을 했습니다.

그외 생맥주 / 그리고 병맥주가 있구요.

사이드로는 수프 그리고 치킨텐더 어니언링 치킨윙등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건,

소주가 없다는 것이었어요. ㅋㅋ

맥주는 너무 배불러서 ㅠ

 

 

영롱한 콰트로치즈와 페퍼로니피자가 나왓습니다.

페퍼로니가 그득그득한것이 너무 맛있어 보였어요

 

여덟시가 되가니 환했던 조명도,

살짝 어둡게 그리고 핑크한 조명으로 바뀌었구요

 

 

조명이 많이 어두워져서 사진이 거의

정육점같지만 ㅋㅋㅋㅋ

콰트로치즈피자도 우선 한입먹고,

맥주 한모금하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페퍼로니 피자도 맛있었어요 ㅠ

워낙 페퍼로니를 좋아해서, 페퍼로니 이즈 뭔들

도우도 두껍지 않고 얇은 피자였구요.

피자 먹으러 연남동 피자맛집이 뉴오더클럽에

자주자주 가야겠어요

 

 

친구님들과도 간만에 그동안 못했던 수다를,

하고 생맥주도 여섯잔이나 묵고, ㅋㅋㅋ

좋은시간보내고 왔습니다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