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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언니의 일상생활/보리네쿠킹

[크리스마스파티] 신과함께, 크리스마스파티, 투썸플레이스케익과 함께

안녕하세요 보리언니입니당~

 

여러분들 모두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셨나요?

 

연인, 혹은 친구들, 가족들가 오붓하게 시간을 보내셨는지,

 

보리언니는 이른 크리스마스이브이브 파티를 보냈습니다.

 

우선 남친님과 신과함께 영화부터 시작을했습니다.

 

원작을 본적이 없어서 정말 가볍게 시작했는데, 막판에 눈물 콧물 뿜뿜했습니다.

 

아직 보시 않으신분들은, 휴지를 챙겨가시길 바랍니다. >_<

 

 

 

 

 

 

 

 

영화를 보고 가까운 수산시장에가서 랍스타 대왕짜리를 하나 찜통에 넣고

 

케익을 사러 갔습니다.

 

투썸플레이스로 갔지용. 정말 케익종류가 많더라구요.

 

그중에 제일 크리스마스 다운 깔끔한 아이로 골라왔습니다.

 

 

 

 

투썸에서 행사도 하고있더군요.

 

크리스마스 홀케이크 구매시 투썸 보조배터리를 3000원에 판매를 한다구요.

 

용량은 5000mAH 였습니다.

 

하얀본체에 빨간색으로 로고가 쓰여서 있어서 깔끔한 디자인이었습니다.

 

 

 

 

 

요즘 샤오미 보조배터리가 잔여량등쪽이 고장이나서 충전을 되지만,

 

정확히 완충이 되었는지,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이 안되고 있어서,

 

는 사기 위한 밑밥이었구요 ㅋㅋㅋ 그래서 샀습니다.

 

 

 

 

충전잭과 그리고 왼쪽케이스 그림을 보면 하단에 검은색 고무재질을 뺴면 그안에

 

안드로이드 / 애플 전용 보조배터리가 들어있습니다.

 

 

 

 

케익을 사고 다시 수산시장으로 향했습니다.

 

영화를 보고 바로 주문을 해둔 랍스터가 찜통에서 잘 익었네요.

 

아무래도 연휴이기도하고, 철이기도해서그런지

 

대게, 킹크랩, 랍스터 파는 수산시장이 사람이 많더구요.

 

크기를 가름할수없어 옆에 리모콘을 살짝 놓아보았습니다. ㅋㅋ

 

꼬리가 말려있어서 좀더 작아보이네요.

 

 

 

 

열심히 해채를 했습니다

 

내장도 따로 빼서 소스로 먹기위해 담아놨습죠.

 

바로 찐 랍스터를 먹어보니, 부위별로 식감이 다르더군요.

 

여지껏 먹은 랍스타는 랍스타가 아니었나봅니다.

 

 

 

 

 

랍스타와, 찹스테이그 그리고 찹스테이크에서 나온 고기국물로 가지와 호박을 볶았습니다.

 

그리고 나아름 파뤼파뤼이니 와인잔을 내놓고 와일을 따봅니다.

 

 

 

 

어느정도 먹고 나서 투썸에서 사온 케이크를 꺼내봅니다.

 

데코도 너무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네요.

 

화이트 초콜렛으로 만든 스노우볼도 있고, 눈모양 코촐릿도 깔끔하면서도

 

맛이 있어보였습니다.

 

 

 

 

 

초를 켜서, 축하할 일이 생긴 친구에게 소원을 담아 초를 불게합니다.

 

18년도 이쁘고 건강한 아이를 만날수있게 말이죠.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아니지만 화이트크리스마스가 연상이 되는

 

투썸플레이스 바닐라크렘브륄레 케익입니다.

 

 

겉은 바닐라 빈이 들어가있는 달달한 무스크림과,

 

안쪽에는 마치 아이스크림을 먹는듯한 시원한 크렘브륄레가 아주 조화로워습니다.

 

홀케익을 4명이서 절반을 먹었네요.

 

 

 

 

 

그리고는 집에있는 술을 모두 탈탈털어먹습니다.

 

물론 친구를 제하고 저희 커플과 친구남편만 음주를 했지요.

 

랍스타와  스테이크와 와인도 두병을 먹고, 소주도 두병을 먹고,

 

입가심으로 달서, 전라, 강서 에일 맥주를 꺼내놓습니다.

 

 

 

 

푸짐하고, 포근하게 잘먹고 잘마신 크리스마스 이브이브 파티를 보냈네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