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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언니의 일상생활/보리언니의 먹거리

[상암동맛집, 상암동점심] 상암동 소소한식당에서 소소한 점심

 

 

안녕하세요 보리네 언니입니다.

 

상암동에서 회사를 다니고 있는 보리언니뿐 아니라 모든 회사원의 고민인 점심시간이었습니다.

 

오다가다 지나가다본 소소한식당을 갔는데요.

 

새로운 주문시스템으로 메뉴판이가 없습니다.

 

무인주문기가 설치가 되어있었습니다 간혹 일식라면집이나,

 

메뉴가 많이 없는 음식점에서 볼수있는 기기였습니다.

 

메뉴를 선택하고 지불방식을 선택후 지불하면 되는

 

간단한 방법입니다.

 

 

 

 

저희는 총 3인이라 돼지고기김치찌개2인과,

 

돈까스정식, 그리고 치킨가라야케를 주문했습니다.

 

치킨가라야케가 먼저 나왔네요

 

마카로니와 김치는 셀프바로 운영하고있었습니다.

 

 

 

 

 

 

두둥, 김치찌개가 나왔습니다 잠깐만 보글보글 끓여서 먹으면 될만큼 조리가 되어서 나옵니다.

 

 

 

 

김치찌개가 나오고 곧 바로 돈까스 정식이 나옵니다.

 

돈까스 정식에도 그리고 김찌치개 2인에도 각각 밥이 나옵니다.

 

밥의 양이 완전 고봉밥이더군요.

 

돈까지정식에는 작은 우동과 소스도 같이 나옵니다.

 

 

 

 

 

한상차려진 모습입니다.

 

셋이서 먹기 아주 푸짐했습니다.

 

솔직히 치킨가라야케를 안시켜도 될만큼 밥이 고봉밥이라서,

 

나중에는 고기고기는 다 먹고 밥을 절반이나 남겼습니다.

 

 

 

 

 

양은냄비에 보글보글 끓여지고 있는 김치찌개입니다.

 

고기 사이즈도 아주 크고, 김치도 찌개에 어울릴만큼 적당히 익은 맛이어서,

 

밥과 함께 아주 맛있게 먹고왔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다 싶이 셀프가입니다.

 

앞접시와 수저 젓가락 그리고 마카로니, 김치는 셀프로 가져다 먹으면 됩니다.

 

물은 따로 셋팅해주시구요.

 

 

 

 

 

내부사진을 찍으려고 찍었는데 뒷쪽 계시는분들이

 

거하게 한상 휩쓸고 지나가셨습니다 ㅋㅋ

 

 

 

앞쪽 좌석입니다 앞 뒤 사진에 옆에 2인 테이블이 3개정도 더있었습니다.

 

점심시간임에도 불구하고 12시쯤 가서 그런지,

 

기다리지않고 바로 주문을 할수있었습니다.

 

열두시 반정도 되니까 테이블이 3개정도 뺴고 다 차더군요.

 

 

 

 

항상 고민인 점심시간, 상암동에 근무를 하신다면,

 

엠비씨 앞에 있는 소소한 식당에서 한끼 어떠신가요.

 

김치찌개 말고도 덮밥도 많이들 드시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