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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언니의 일상생활/보리언니의 먹거리

[이태원 브런치, 이태원맛집] 이태원 브런치 더 베이커스 테이블

이태원의 스프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한 이태원 브런치 카페  더 베이커스 테이블에 갔습니다.

 

 

 

 

가을쯤이었는데 아직은 날이 더워 반팔입은 분도 많으시네요.

 

주말의 브런치시간대라 그런지 웨이팅이 참 길었습니다.

 

저희는 거의 40분정도 기다렸던거 같아요.

 

 

 

 

독일식 빵집으로 유명한곳인데, 베이커스라니 그리고 옆에 셜록홈즈의 마크라니,

 

좀 아이러니하지만 긴 웨이팅을 기다리고 기다려서 들어갔습니다.

 

빵덕후들에게는 천국같은 이태원 브런치 카페 더 베이커스 테이블입니다.

 

정말 다양한 종류의 빵들이 많았습니다.

 

 

 

독일식 빵이어서 그런지 크리미하고 부드러운 빵들보다는 바게트류나

 

딱딱한 곡물 빵들이 더 많았습니다.

 

스프맛집이라 그런지 스프와 먹으면 좋을 빵들이 많습니다,

 

 

 

 

어떤빵들은 시식을 할수있는 것들도 있었습니다.

 

하나씩 먹어보고 입맛에 맛는 빵을 골라도 좋을것 같아요

 

 

 

 

 

메뉴판입니다. 

 

모닝 메뉴와 음료 가있구요.

 

 

 

 

스프와 샌드위치 종류가 있습니다.

 

 

 

스프와 같이 먹으려고 빵을 사놨습니다.

 

바게트같은 딱딱한 빵과 바게트보다는 조금 버터가 더 들어간 빵을 샀습니다.

 

너무 종류가 많아서 고르는대도 한참 걸렸네요.

 

 

 

빵이랑 스프랑 같이 먹으려했는데 맥주가 먼저 나왔네요 ㅎㅎ

 

크림이 가득하니 참 맛있어보이는군요.

 

 

 

드디어 스프가 나왔습니다.

 

데일리스프로 머쉬룸을 먹었습니다.

 

빵과 함께 먹으니 정말 꿀맛이더군요.

 

 

 

그리고 추가로 주문한 양고기 버거입니다.

 

감자튀김과 코울슬로도 같이 나옵니다.

 

양고기여서 누린내를 잡으려고 들어가 향신료의 맛이,

 

양꼬치 맛이 좀 나더군요.

 

그래도 평소에 양꼬치를 잘 먹는편이라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이태원 브런치카페 더 베이커스 테이블에서 여유로운 브런치를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