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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언니의 일상생활/보리언니의 먹거리

[하남맛집] 미사리 팔당냉면

 

 

안녕하세요 보리언니입니다.

얼마전에 하남에 있는 주렁주렁에 다녀왔습니다.

주렁주렁에 대한 포스팅은 사진이 너무 많아서,

정리를 좀 하고 포스팅하기롤 할께요

구경을 하기전에 점심을 먹고 들어가기로했습니다.

보리언니는 냉면을 참 좋아합니다.

일주일에 많이먹으면 2~3번 정도 먹을정도로,

애정하는 음식입니다. ㅋㅋㅋㅋ

매일매일도 먹을 수있을 것 같아요.

주변사람들이 같이 먹어만 준다면 말이죠.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사진이었습니다.

솔직히 흥분해서 외관사진을 찍지도 못했습니다. ㅋㅋ

 

 

유명한곳이더군요.

생생정보통이나 생방송오늘아침,

식신로드에도 나왔었던 것 같았습니다.

뭐 솔직히 요즘 맛집이라하고,

티비 안나오는곳이 있나요.

막상 먹어보고 제입맛에 맞아야 맛집이라 할수있는것이지요

 

 

메뉴는 아래와같습니다.

물냉면+숯불고기 7,000원 / 비빔냉면+숯불고기 7,000원

쭈꾸미볶음+청국장 7,500원 / 낙지볶음+청국장 8,500원

곱배기 8,000원 / 사리추가 2,000원 / 고기추가 3,500원

고기만두 4,000원 / 불닭만두(매콤) 4,000원 / 군만두 4,500원

그리고 물과, 온육수는 셀프라고 합니다. ㅎㅎ

 

 

저희가 딱  가운데쯤에있는 테이블에 앉았구요

그 테이블기준으로 왼쪽켠입니다.

오른쪽은 거의 만석이엇고,

사진은 왼쪽에 두테이블이 비어있었지만, ㅋㅋ

저희앉고 주문하고 나니 금방 손님이 들어왓습니다.

 

 

저희는 불닭만두와, 비빔냉면, 물냉면을 주문했습니다.

제일 먼저 나온건 불닭만두였습니다.

간장도 같이 나왓습니다.

 

 

뭐가 찜통에있는걸 화악!

뒤집어 엎어놓은듯한 비쥬얼입니다만,

뭐 매콤하다고 하니 먹어보았습니다.

음...

요즘 불닭이라는 것이 매운맛의 대명사가 되었나봅니다.

닭고기의 맛은 하나도 없었어요 0_0

그냥 매콤한맛입니다.

 

 

비냉입니다. 개취는 비냉이지만요.

그래도 물냉과 비냉을 하나씩 시키는게

그집의 냉면을 다 먹어봤다고 하죠. ㅎㅎ

 

 

물냉면입니다.

육수에 담겨있는 면과 무와 오이가 아주 신선해보입니다. ㅎ

 

 

고기는 물냉 비냉 양이 한번에 합쳐져서 나옵니다.

처음에는 따로따로 나오는줄알고,

여쭤봤더니 100g씩 200g을 한번에 담은거라고 하십니다.

 

 

전체샷입니다. ㅋㅋㅋ

여친님 블로그하신다고, 먼저 먹지도않고

이제는 익숙해져버린 남친님 입니다.

팔당냉면의 맛은, 음..세개반정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일산에있는 고자리냉면이 더맛있네요.

개인적인 취향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