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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보리 이야기

[푸들 다견가정] 보리 태리 서리 성장기 2

안녕하세요 보리언니입니다. 

보리가 아가들을 낳고 1회차 포스팅을 하고 이번이 2회차이네요. 

기록 남기기용 포스팅을 하려고 보니, 

사진을 찾아보면서 감회도 새롭고 

추억이 방울바울 하네요 ㅎㅎ 

짜잔,  첫사진은 태리입니다. 

여자아이구요 이때가 태어나고 이주정도 되어

눈을 서서히 뜨고 있는 상황이예요. 

태리는 이때도, 얼굴은 작지만 몸이 큰 

오뚜기형 몸매를 가지고 있었네요 ㅎㅎ 

 

 

이제 슬슬 눈도 뜨기 시작하고 있었어요 

발톱도 하양이구요. 

아직은 털도 많이 자라지 않고 눈도 못뜨고있어서,

조금 깜장쥐같은 모습이네요 ㅎㅎ 

 

서리의 모습입니다. 

포스팅을 쭈욱 보다보면 서리와 태리를 확실히 구분하실거예요. 

태리는 곧 실버푸들이 될거구요. 

서리는 턱밑에 하양 수염이나는 블랙푸들이 될 예정입니다. ㅎㅎ 

완전 껌정은 아니구요. 자세히 보면 갈색도 좀 섞여 있기도해요 

 

 

배불이 우유도 먹고,

쉬야도하고나서 자고있는 모습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이때가 제일 이쁜거 같아요 

지금은 무럭무럭 자라서 둘이서 알콩달콩 

개싸운도 하고 그러거든요. 

 

사람도 육아휴직이 있다던데, 

보리도 출산을 하고나서 스트레스를 받는거 같아 

언니와 같이 오랜만에 산책을 나왔어요

몸은 무거워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기분전환 하고있는거 같은 

보리언니의 지극히 객관적 생각입니다 ㅎㅎ 

 

혹시라도 몸에 차가운 바람들어가서 

안졸을까 패딩도 입히고, 중간에는 

품에 쏙 넣어서 콧바람을 쐬었어요.

 

집에와서 깨끗하게 씻고, 

다시 젖을 물리고 있는 보리엄마네요. 

확실히 젖을 먹일때는 모성애가 지극해서, 

주인이 와서 보기만해도 살짝 경계를 하고있는 

눈빛을 보이곤 합니다. 

 

3~4일정도 지나고 나니 

확실히 눈이 더 많이 떠지네요. 

어찌보면 눈을 마주치고 있다는 느낌도 들정도예요. 

가까이서 찍어서 남기려했는데, 

화질이 참 무쓸모이네요. 

 

턱에 흰수염이 있는 서리입니다. 

뭔가 눈코입이 크고 오똑한게, 

떡잎부터 잘생김이 뿜뿜한 울 아들램이네요 

개슴도치 개엄마 입니다 ㅋㅋ 

 

조금 더 큰 태리와 서리입니다, 

이때가 애들이 2018년도 11월 21일생인데,

12월 16일이니 거의 한달정도 된 상태이네요. 

이맘때부터는 보리가 알아서 젖도 먹이고, 

배변도 해줘서, 보리의 영양상태에 더 집중을 한거 같아요 

칼슘제를 매끼니마다 먹이고, 

입이짧은 보리인지라, 아이들 먹이는 초유와 닭가슴살

또는 계란노른자 사과나, 배 등의 과일도 간식으로 

준비해주면서, 사료와 같이 먹였어요. 

초유와 닭가슴살을 섞어서 줬을때 가장 잘 먹었던거 같아요. 

 

 

다음에는 걸어다니는 태리와 서리를 보여드릴께요. 

지금 거의 9개월차인데, 

집에 있는 웹캠은 너무 화질이 안좋아서,

포스팅을 할수있는 상황이 아니네요

다들 출근을해서, 아이들 잘 지내고 있나, 

확인용 으로 설치를 해놓은거라서요 

곧 다시 만나요~ 

 

공감과 댓글은 보리언니에게도 많은 힘이 됩니다 ^^ 

그리고 보리 태리 서리의 인스타 계정도 있어요~ 

보리언니의 개인적인 기록용입니다만, 

보태서월드에 많이 찾아주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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